며칠 포근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제법 매섭다..
오후에 동네 나가는길에
비엔날레 공원에 매화를 만나러 가본다..
홍매화 향기가 찬바람과 함께 코끝에 훅~ 스며든다..
오늘 추위가 물러가면 이제 봄이 오려나보다..
매화향에 반가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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