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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6일차-하노이)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6일차-하노이) 드디어 하노이에서의 마지막날이다.. 베트남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까이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전통시장은 우리네 시장과 비슷... 해산물, 야채, 고기, 과일들이 많았다.. 망고젤리도 사고 ... 점심은 서울가든에서 삼겹살로 든든히 먹었다.. 베트남 전신마사지를 받고 나서 저녁식사 후 하노이 공항으로... 드디어 집에 간다... 과일이름은 잊어버렸다... 맛도 기억 안남...ㅎ 전통시장 구경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서울가든으로... 여행 중 처음으로 한식을 먹었다... 그것도 솥뚜껑 삼겹살을... 된장국과 밥도 맛있었다... 김치랑 오이무침도 맛있었고.... 건너편엔 한국노래방도 보인다...ㅎ 전신마사지체험.. 그리고 저녁 식사 후 롯데마트 들렀다가 공..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6일차-하롱베이)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6일차-하롱베이) 오늘은 베트남에서 마지막 일정이다... ▶ 석회암 동굴 탐방 ▶ 브런치 식사 후 체크아웃 및 하선 ▶ 베트남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까이잠 전통시장 방문 ▶ 베트남 전신마사지 2시간 체험 ▶ 베트남 유명 카페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잔 ▶ 하롱베이 시내 차창 관광 ▶ 저녁 식사 후 하노이 공항으로 이동(약3시간 소요) ▶ 하노이 국제공항 출발 (약 4시간 15분 소요) 이른 아침 일어나서 일출을 볼려고 했는데... 피곤할것 같아서 일출은 패쓰... 선데크에 올라가봤더니 타이치(베트남 스타일의 태극권 체조) 체험중이다.. 선데크에서 한참을 머물다 내려와서 간단히 빵과 차한잔 마시고... 석회암 동굴 구경간다.. 동굴탐방을 마치고 크루즈로 돌아와서 아침..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5일차-하롱베이)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5일차-하롱베이) 오늘 일정은 ▶ 호텔 아침 식사 후 ▶ 하롱베이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선착장에 도착하여 5성급 크루즈 체크인 ▶ 세계 7대 절경, 3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하롱베이 탐방 ▶ 베트남 전통 마을 탐방 ▶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크루즈 선사 프로그램 즐기기 5일차 아침이 밝았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짐을 덜어야 해서 마지막 한 개 남은 컵라면을 먹고 식당에 내려가서 간단히 과일만 먹고 올라와 짐을 챙겨 나갔다.. 버스 타고 하롱베이로 이동해서 크루즈 타고 하롱베이 탐방을 한다.. 호텔밖 아침 풍경... 호텔 식당에 가려면 옆건물로 가야 해서 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고... 간단히 과일만 먹고 올라와서 음악 듣고 ..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4일차-닌빈 번롱유람)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4일차-닌빈 번롱유람) 오전에 바이딘사원 관람을 하고 번롱으로 이동 후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닌빈의 번롱 유람을 했다.. 찰랑찰랑 노 젓는 소리 들으며 시원한 바람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닌빈은 날씨가 더웠는데 여긴 물 위를 가르면서 가는 거라 시원해서 좋았던 것 같다... 여유로운 여행이라 더 좋았던것 같다.. 번롱유람을 마치고 호텔로 가는 동안 신기하게도 비가 내렸다... 만약 번롱유람때 비가 내렸다면...휴~~ 호텔은 크고 깨끗하고 좋았다... 저녁먹으로 나와서 호텔밖 구경도 했다.. 지난밤 기차에서 잠을 설쳐서 오늘밤은 호텔에서 푹자고 쉬어야겠다... 내일은 하롱베이 크루즈 타러간다...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4일차-바이딘 사원)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4일차-바이딘 사원) 벌써 여행 4일차 아침이다... 밤새 기차에서 잠을 설치고 세수하고 옷도 갈아입고.. 5시 25분 하노이역에 도착했다... 오늘 오전 일정은 ▶ 베트남에서 가장 큰 사찰인 바이딘 사원관람 -거대 13층 사리탑 바오티엔 탑(왕복 엘리베이터 탑승) ▶ 번롱으로 이동 후 점심식사 이른 아침 하노이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쌀국수로 아침식사를 하러 갔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사찰인 바이딘 사원 관람... 워낙 넓어서 중간중간 전동카를 타고 이동해서 관람하니 편하긴 했다.. 바이딘사원 관람을 마치고 번롱으로 이동 후 점심을 먹었다... 인솔자님이 한국에서 가져온 쌈장으로 상추쌈을 맛있게 먹었다... 여행 중 닌빈 날씨가 제일 더웠던 것 같다...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3일차-따반마을)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3일차-따반마을) 오전 깟깟마을 하이킹을 마치고 사파시내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 다시 호텔에 들어가서 씻고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서 오후 일정은 ▶ 따반마을 하이킹 (약 1시간 30분 소요) ▶ 전통 약물 목욕 마사지체험 ▶ 저녁식사 후 라오까이로 이동 ▶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인 중월 우정의 다리 ▶ 라오까이역 출발 (21:30) 오후엔 따반마을 하이킹이다.. 아름다운 계곡(무앙호아)에 다채로운 소수민족 마을로 유명한 따반마을 전경.. 다랭이논이 황금들판이면 멋있을텐데...아쉬움이... 오래전 우리네 시골마을 풍경과도 같았다.. 유치원인것 같다.. 닭도 있고 오리도 있고... 전망 좋은 카페에 들어가서 베트남식 커피 한잔씩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콩카페에 들어가서..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3일차-깟깟마을)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3일차-깟깟마을) 3일차 오전 일정은 -소수민족 흐멍족의 깟깟마을 하이킹 (약 1시간 30분 소요) -중간에 마을에서 느억미아(사탕수수) 한잔 -점심 먹고 호텔 들어와서 체크아웃.. 베트남 사파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아침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이 풍경도 이젠 마지막이다... 오늘 아침은 짐을 줄여야 해서 가져온 컵라면을 먹고 식당에 내려가서 후식으로 과일을 먹고 올라왔다... 호텔에서 버스 타고 이동해서 소수민족 흐멍족의 깟깟마을 하이킹을 했다.. 고양이가 많아서 캣캣(깟깟) 마을이라고 했던가?...... 지붕 위에 토끼 두 마리가 있었다.. 시원한 사탕수수 한잔씩 마시며 잠시 휴식... 깟깟마을 하이킹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간다... 점심은 상추쌈~~ 그리고 김치.. 인솔자..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2일차-함종산)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2일차-함종산) 오전에 판시판 등정 후 사파시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호텔에 들어가서 양치도 하고 옷도 반팔로 갈아입고 잠시 쉬었다가 오후엔 함종산 등산이다.. 원래 오늘 오후일정이 깟깟마을 하이킹이었는데 함종산으로 바꿨다.. 함종산(Ham Rong Mountain) 산 정상 부분의 갈라진 틈이 용의 턱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함종산은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이 잘 가꿔진 화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파 시내 중심에 위치한 해발 1,780m 함종산 정상에서 사파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고.. 동네 뒷산 같은 야트막한 함종산이라 별 기대 안하고 올라갔는데 막상 올라가 보니 원시림 같기도 하고 초록초록 해서 좋았던 것 같다.. 판시판보다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다... 함종산..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2일차-판시판)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2일차-판시판) 2일차 날이 밝았다...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느려서 늦잠 좀 자볼까 했는데 평소 일어나던 시간에 눈이 떠졌다... 현지시간으로 4시 반에 눈이 떠져서 호텔밖 풍경도 구경하고 음악도 듣다가 씻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올라왔다.. 아침 여유로운 출발로 준비 다하고 내려가서 호텔 주변도 둘러보았다.. 출근 안 해도 되니 좋구나~~ㅎ 오늘은 판시판 등정하는 날이다.. 오전일정은 -호텔 아침 식사 후 -짬톤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짬톤에서 케이블카로 약 20분 이동 -모노레일로 최고봉 3,143m까지 이동 -최장길이(6,192.5m)와 최대 고도차(1,410m)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케이블카로 하산 -사파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 -호텔에 들어가서 잠시 ..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1일차-사파Sapa)

베트남 북부 자연기행 7일 (1일차-사파Sapa) 오랜만의 여행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다... 갑자기 가기 싫은 마음이 들어서 취소할까? 하다가 위약금도 아깝고... 식구들이 이왕 가는 거 즐겁게 다녀오라고 해서...다시 마음을 다잡고 추석연휴기간이라 여행준비하기엔 여유롭고 좋았다... 아니, 기다리는데 조금은 지루함도 있었다... 이번 추석연휴는 대체휴일까지 있어서 길기도 했다.. 무려 7일간의 긴 추석연휴를 보내고 3일부터 9일까지 5박 7일간의 여행일정이라 옷도 넉넉히 챙겨야 하고 신발도 넉넉히... 짐을 챙기다 보니 캐리어가 꽤나 무거웠다.. 오전 6시에 인천공항에서 미팅이라 어차피 잠자기엔 글렀고 조금 여유롭게 출발한 게 1시 출발... 밤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좌석도 여유롭고..